‘BTS’ 쥬얼리 세일한다
고베쥬얼그룹 ‘반지천국’이 실시하는 ‘방탄소년단(BTS) 스톤헨지 쥬얼리’ 특별가격 세일 행사가 화제다. 고베쥬얼그룹 ‘반지천국’은 ‘K-보석’ 문화 전파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, 한국 보석 브랜드 ‘스톤헨지’와 방탄소년단이 협업한 목걸이 제품 ‘MOMENT OF LIGHT(찬란하게 빛나는 순간의 아름다움)’의 미주내 공식 판매처로 지정돼 그 위치를 인정 받았다. 특히 ‘반지천국’은 뉴욕과 뉴저지에서 연속으로 오프라인 시판에 나서고 있는데 29일부터 31일까지 뉴욕 베이사이드에서 세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. 베이사이드 세일 행사 장소는 아드리아 호텔 1층 특설매장(221-17 Northern Blvd.)이며 매장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. 특히 이번 세일은 미주에서 최초로 오프라인 시판에 나선 것이어서 관심이 높다. ‘반지천국’은 베이사이드 세일에 대해 “방탄소년단 굿즈(관련 상품)인 목걸이와 ‘참(Charm)’ 등 ‘BTS 쥬얼리’가 한국에 이어 미주에서 시판되면서 자녀와 손주들의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”며 “고베쥬얼그룹 ‘반지천국’이 한국 보석 브랜드 ‘스톤헨지’와 방탄소년단 협업 제품 ‘MOMENT OF LIGHT’의 미주 공식 판매처로 지정된 후 이번에 처음 시판에 나선 것이기에 많은 동포들이 관심을 갖고 찾고 있다”고 설명했다. 이번에 미주 최초로 공개된 ‘MOMENT OF LIGHT’ 목걸이는 ‘탄생’·‘운명’·‘공존’이라는 세 가지 콘셉트를 담고 있는데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니셜과 각자의 탄생석, 그리고 ‘BTS’ 로고를 새겨 넣어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, 심지어 소장가들에게도 인기가 높다. ‘방탄소년단 쥬얼리’ 제품의 가격은 한국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는데 ‘BTS 21종’ 목걸이와 ‘참(Charm)’이 각각 149달러와 120달러이고 ‘쥬얼리 파우치’는 25달러다. 박종원 기자 park.jongwon@koreadailyny.com쥬얼리 세일 방탄소년단 쥬얼리 스톤헨지 쥬얼리 쥬얼리 파우치